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안전캠페인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장현석)과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지사장 안병준)는 28일 대림산업 김포도시철도3공구현장에서 건설현장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재해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재해기 전달, 산업안전 유공직원 포상,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역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9월초부터 3개월 동안 김포도시철도건설현장 등 12개 현장에서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