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통해 ‘World Best 사업장’ 구축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이 무재해 15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일우)는 18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을 방문해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은 2002년 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무재해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World Best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일우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장은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며 우리 삶을 지켜주는 필요조건”이라며 “안전관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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