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강릉·태백·영월-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이틀간 진행
강릉, 태백, 영월지역 건설현장 140여개 현장소장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신욱균), 태백지청(지청장 박태서), 영월출장소(소장 최익만)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무영)는 16, 17일 이틀간 각 지청 교육장에서 2017년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소장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반, 토사붕괴 등 대형사고와 추락으로 인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예방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는 이화공영(주)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5공구 노반건설공사 등 140여개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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