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안전관리 교과서로 알려져 베스트셀러급 판매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 쓴 ‘안전경영학 카페’가 산업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판사인 이담북스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경영학 카페’는 2015년 11월 출간된 이후 1년 넘도록 서점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과학 도서, 특히 안전을 주제로 한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수준의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 국내 C사는 직원들에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권하고 있으며 많은 관계자들이 실무안전관리 교과서로 인식하고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다.
‘안전경영학 카페’는 1장 안전은 경영, 2장 안전은 기술, 3장 안전은 시스템, 4장 안전은 문화로 구성돼 있다.
박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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