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지회 설립 첫발

한국가설협회가 부산·경남지회장에 송미란 ㈜바이저시스템 대표를 선출하는 등 전국 14개 지회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차분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5일 부산 토요코인호텔 회의장에서 부산·경남지회 설립을 위한 회원사 모임을 갖고 초대 지회장에 송미란 대표를 선출했다.

부산·경남지회 설립은 최근 취임한 조용현 회장이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협회는 올해 전국 14개 지회 설립을 추진 중이다.

또 협회는 지회설립을 통해 회원간 긴밀한 협조와 소통관계를 유지하고 일선현장에서 불법 불량 가설기자재 추방을 위한 첨병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별 회원사간의 단합 및 정보공유의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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