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앞에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마련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공동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삼성중 하청노동자의 억울한 죽음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함께 행동하고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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