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가로등 분전함 덮개 보수

가로등 분전함 덮개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보행로에 설치된 가로등은 파손돼 내부가 보이는 분전함이 일반 보행자는 물론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위치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 분전함은 중요한 전선과 기기를 보호하는 것으로 외부 노출시 부식 또는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파손된 덮개를 보수하고 주변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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