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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부적합 농장 검사기준 강화

기사승인 2017.09.14  1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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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추석 연휴 먹거리 안전관리 종합대책 공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 및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은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제25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장, 17개 시·도 부시장 및 부지사 등이 참석해 추석연휴 민생안정과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 및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하고 시·도별 지역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방안 및 내수진작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행정안전부는 물가안정, 건전소비 촉진, 국내관광 활성화, 나눔문화 확산, 교통 및 수송, 안전관리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자치단체별 실정에 맞는 세부 실천계획 수립·추진과 연휴기간 중 종합대책상황실 설치‧운영을 통한 철저한 관리를 지자체에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살충제 계란 관련 조사 결과 부적합 농장에 강화된 검사기준 적용, 신규 난각번호 표시, 도축단계 잔류검사 대상 및 물량 확대, 동물약품 판매업소 살충제 판매실태 일제점검 등 후속조치 추진현황과 향후 조치계획을 설명했다.

식약처는 추석 성수 농축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방안과 살충제 계란 관련 안전관리 강화 및 제도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출하기 농약‧동물용의약품 등의 휴약기간 준수 생산자 교육‧홍보 및 살충제 계란 관련 강화된 새로운 시험법 적용·실시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자체들은 2017 부산관광그랜드세일, 강원도민 공감 빅세일, 한가위 경북 방문 이벤트 개최 등 지역별 내수 진작방안과 농축수산물 원산지 단속, 학교급식 및 G마트 농식품 특별점검, 축산물 이력제 실시, 하우스감귤 재배농가 농약사용 준수여부 확인 등 지역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금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중앙과 지방이 함께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 생활안정과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부단체장님들이 연결고리와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편안하고 활력있는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현진 기자 anjin@safetynews.co.kr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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