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미처리로 방치된 유리폐기물 수거

차 유리로 보이는 유리폐기물이 보행로에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유리폐기물은 차량 창문이 이탈된 것으로 교통사고 후 처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차량에 사용되는 유리는 안전처리가 된 것으로 코팅으로 인해 파손이 어렵고 파손이 되더라도 날카롭게 부서지지 않는다. 하지만 도시미관을 해치고 어린이나 반려견 등 안전사고 취약계층에게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유리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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