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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산재 내국인 6배

기사승인 2017.10.12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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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진국 의원, 언어 및 문화를 고려한 안전교육 필요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 발생률이 내국인보다 6배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진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산재보험에 가입된 내국인 근로자의 산재 발생률은 0.18%인 반면 외국인 근로자는 1.16%로 6배 가량 높았다고 최근 밝혔다.

또 전체 산재율은 2012년 0.59%에서 2016년 0.49%로 낮아졌지만 같은 기간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율은 6.9%에서 7.4%로 오히려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2년부터 2017년 5월까지 산재를 당한 외국인 근로자 수는 총 3만3708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511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문진국 의원은 "산재보험에 가입돼있지 않아 드러나지 않은 산재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며 "사업장 안전교육이 언어·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시행돼 사고 발생 가능성이 트다"고 주장했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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