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17일 영광군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지역 쌀 판매촉진을 위한 영광지역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위해 영광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3000포대를 구매해 영광군 관내 367개소 모든 경로당에 전달했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좀 덜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한빛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