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

LG화학 여수공장의 9개 협력사가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20일 LG화학 여수공장 연수원에서 여수공장 9개 협력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의 9개 협력사는 화학설비 유지보수 및 정비 등을 수행하는 사업장으로 2017년 KOSHA 18001 인증 컨설팅 비용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이번 LG화학 협력사에 대한 인증은 최근 화학단지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사업장내 사고가 없기를 바라며 공단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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