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 안심일터 만들기 동참 당부

전남서부지역 KT 3개 지점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지사장 함광호)는 24일 KT목포지사 교육장에서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에 참여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KT목포지사, KT해남지점, KT강진지점에 인정서를 수여했다.

위험성평가를 인정받은 3개 사업장에게는 인정유효기간인 3년 동안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 정부 포상 또는 표창시 우선 추천, 보조금 또는 융자금 신청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함광호 전남지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해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해 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