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노사는 14일 울주군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혜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혜진원은 40여명의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재활전문시설로 아동들의 생활훈련, 교육,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박두용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들은 시설 원생들과 연날리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고 시설 정비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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