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넷과 협약 맺고 법정교육과정 개발

한국안전기술협회가 인터넷 안전교육 강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안전기술협회(회장 우종현)는 최근 인터넷 안전교육 전문 제작업체인 푸름넷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협회는 이번 개발을 통해 법정교육과정인 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 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 안전교육이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시간 이상 교육을 수강하고 이용자가 직접 문제 풀이를 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는 향후 더욱 다양한 교육내용을 개발해 사업장 안전관리와 안전관리자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