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400여명 참석 안전캠페인 전개
건설안전유관기관이 총출동해 중소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대규모 캠페인이 전개됐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는 16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및 안양지청, 산업단지공단, 건설업 재해예방전문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 만안구 중소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기서부지사는 추락재해 발생 위험지역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추락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사망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또 5월부터 진행될 추락 사고사망 기획 감독의 내용과 방법 등에 대해 전달했다.
김상엽 기자
milwan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