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는 올여름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에 앞서 횡단보도 주변과 교통섬 등 총 26곳에 그늘막 ‘마포 그늘나루’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마포 그늘나루’는 시원한 그늘과 마포의 상징인 마포나루의 의미를 담았다.

그늘막 운영은 마포구 폭염대책기간 종료일인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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