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단·지회장 합동 워크숍 개최

한국가설협회가 유관기관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회원과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사)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1·22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임원 및 전국 12회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국가설협회 임원단·지회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보건공단의 ‘작업발판 미설치 현장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 등 유관기관 정책 동향과 가설기자재 통계생산 협조 및 중국가설협회 한국 협회 방문 등 업계 현안문제 등을 토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 내달 4일 코엑스 3층 E7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가설기자재 품질확보를 통한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 방안’ 세미나를 소개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조용현 한국가설협회 회장은 “협회 임원단 및 각 지역별 지회장 간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별 가설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을 통해 가설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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