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사무국 15일 발표

인터넷 안전신문의 기사들을 네이버 뉴스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사무국은 지난해 9월 안전신문사가 접수한 네이버 뉴스검색제휴 신청서를 평가한 결과 제휴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통보했다.

뉴스검색제휴는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일년이 지나면 신청 가능하다.

제휴 신청 매체들은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위원 30명 가운데 최소 10인 이상이 참여하는 평가팀의 평가를 받고 최종 제휴 여부는 15개 단체 추천 제휴평가위원 1명씩 참여하는 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안전신문은 평가위원회에서 규정한 전체기사 생산량과 자체 기사 생산량을 유지 가능하고 전송 안전성 등 기술적 안전성을 확보한 매체로 평가받았다.

4개월의 긴 시간동안 평가가 진행된 이번 뉴스검색 제휴는 300여개 언론이 신청했는데 이중 약 30여개 가량만이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휴 통과에 따라 앞으로는 안전신문의 기사들을 네이버 뉴스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서비스 반영시점은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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