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성남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무재해 결의대회

경기동부지역 노사정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의지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태현)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현석)는 21일 이천설봉공원에서 지역내 안전보건 관계자 250여명과 함께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동부 권역 재해예방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약속했고 더불어 정부 국정운영 과제인 2022년까지 산재사고사망자 50% 감축 달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태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산재예방을 위한 경기동부 권역 노·사·정이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지켜질 때 안전은 확보되고 안전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할 때 완성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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