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유람 SNS, 좋은아침

차유람이 복귀한 가운데 그의 친환경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이지성과 함께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들이 친환경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집은 넓은 주방과 정원을 자랑하는데 60평의 넓은 정원은 이지성이 2년 동안 직접 관리를 한 공간이라고. 

또 이지성은 태어나자마자 폐렴을 앓으며 고생한 딸 한나를 위해 시멘트를 최소화한 친환경 하우스를 위해 많은 비용을 들였다고 밝혀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정성에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침실에는 매트리스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성은 “원래 매트리스가 있었는데, 아기를 보통 바닥에서 재우지 않나. 그래서 매트리스를 뺐다”며 “저는 밤에 일하고 낮에 자고 이런 스타일이다. 그래서 여기서 노숙을 한다. 아내의 잠을 방해할 수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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