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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제주도, 포트홀·균열 등 도로포장관리 강화한다

기사승인 2019.08.20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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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포장관리시스템 개방·데이터 구축지원 및 정보공유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운영절차 /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포트홀, 균열 등 도로의 위험요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키 위해 국토부와 제주도가 손잡았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도로포장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의 개방, 데이터 구축지원 및 정보공유, 실무자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최근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이상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도로 여건이 악화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도로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일반국도 구간에 이미 활용하고 있는 총 12종의 도로관리시스템을 지자체 관할 도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하고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국토부-제주도-건기연 업무협업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도 등 지자체 관할도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통해 지자체 예산투자의 효율성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1월에도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해 경기도 관할 도로의 비탈면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 중이며 기관별로 각각 운영 중이던 도로불편 및 위험신고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앱’ 및 ‘경기도로 모니터링앱’도 연계‧운영하는 등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김용석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11만km에 달하는 국내 모든 도로가 보다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자체간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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