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명절 후 급증하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비상대응시스템을 운영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0일까지 고위험 건설현장, 화학․철강업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토록 독려하고 있다.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연휴 후 재해가 다발하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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