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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수 한방울도 자원”··· 지하철 건설현장 지하수 다양하게 활용

기사승인 2019.10.09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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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시 온도저감용 살수·비산먼지 제거·조경용수 등 다양화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도 / 사진 =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수 한방울도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하남선 복선전철 등 도 시행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지하철 역사 화장실 용수, 도로 청소용수, 조경 용수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당초 도는 지하수 5000여톤을 정거장 역사내 화장실 용수 및 청소용수로 20여톤/일(0.4%) 활용하고 나머지 4980여톤/일(99.6%)은 건천화 방지를 위해 하남시 산곡천 등 하천에 방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거장내 급수전을 설치해 지하수자원 낭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는 하남선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지하수 총 270여 톤/일(5.4%)을 여름철 폭염시 온도저감용 살수차 운행 200톤/일, 비산먼지 제거 30톤/일, 도로안전시설물 청소용 20톤/일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남는 잔여 4730여톤/일(94.6%)은 하천 건천화 방지 등을 위해 하천으로 방류한다.

아울러 가뭄대비 등 비상용수와 공원 조경용수 등 활용도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하남시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박경서 도 철도건설과장은 “지하수 재활용을 통해 하남시내 도심 열섬현상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며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시작으로 다른 도 시행 지하철 건설사업에도 확대해 지하수 재활용을 더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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