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서 ‘119재난응급의료시스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개 기관이 참여한다.
소방청이 운영하는 ‘119재난응급의료시스템’ 전시관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119구급대원들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국내 대형재난현장의 영상과 사진도 관람할 수 있으며 119구급대원과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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