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가 28일 청주시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환경보호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가 28일 청주시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은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멸종 위기 2종을 포함한 9종의 양서류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동물과 조류, 곤충들의 서식처다.

공단 충북지사는 이날 오후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청주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멸종 위기종인 맹꽁이와 두꺼비를 복원키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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